어제 오후 7시부터 오늘 오전 8시까지 한 알바였는데
13시간 일 했거든요? 근데 7만 5천원 받았어요
최저시급 6470원만 받아도 8만원은 넘게 받아야되는데 상하차가 최저시급 준다는것도 웃긴데 이것조차 안지킨다니 너무 어이없지 않나요?
거기다가 모집 공고에는 남자 일급 최소 8만원 적혀있었고
근무시간은 8시에서 오전 6시 적혀있었어요
세시간 일 더하고 일급 최소 8만원도 못지켜서 받았습니다
임금만 덜주는게 아닙니다
어찌나 같이 일하는 직원 말이 참 기분을 더럽게 하는지
좀 답답하게 했다고 바로 저한테 다들리게 씨ㅣㅣ발!! 하면서 소리를 지르질않나
잘 몰라서 헤매고있는데 알려주기는 커녕 절보고 인상을 팍 찌푸리더니 삿대질 하면서
야! 이새ㅐ끼 치워! 이러질 않나
진짜 알바하면서 이렇게 기분 더러웠던적 처음입니다
모집 공고글에는 상스러운 말이나 불쾌한 언동 절대 하지않는다고 적혀있었는데
안하기는 개뿔
거기다가 관리하는 직원은 모든 말에다가 짜증을 가득담아서 야!!! 나가!!! 야!! 뭐해!!! 옆으로 안가?!!! 이러면서 소리나 뻑뻑 쳐질러대고
아 참고로 (주) 기쁨물류 였습니다
가지마세요 최저시급도 안주는데 몸은 더럽게힘들고 기분은 더러워요
그냥 편돌이나 합시다
주말이라 아쉽게도 노동청이 지금 일을 안하는데 당장 이틀뒤에 월요일 되자마자 노동청에다가 신고박을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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