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회사에 들어갔다가 골병만 들었어요. 어느회사마다 드센사람 있기마련이지만 그곳은 갑질도 그런 갑질없습니다. 화장실도 눈치보면서 가야하고 쉬는시간도 없고 점심시간 50분밖에 없고 선임이 신입을 자기 종처러럼대하고 조퇴 결근 잔업 특근을 빠질경우 완전 부당한대우를 겪게됩니다.집에서 쉬면 않아프다고 팀장이 이래요.아파서 조퇴 결근 하는사람들은 집에가서 쉬라는거죠.일나오지말고.한마디로 그만두라는거죠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쉬는 시간에 친하게 지내는사람끼리도 어울리지말고 붙어있지말래요. 흡연하는 사원들을 벌래보듯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끼리도 어울리지말고 친하게 지내지도 말라고합니다. 그곳은 인권자체를 모르는 회사인것같아요. 시급이 높아 참고 참아도 인격 모욕당하면서 일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진짜 생각잘해보고 하세요. 그곳은 간부맘에 않들면 다른공장으로 보내거나 짤라버리는건 다반수입니다. 인정머리 절대없고요. 오래있는분들은 이거하나입니다. 지금퇴사하면 갈곳없는분들 나이있는 분들뿐이예요. 신중히 고려해가며 들어가세요. 겨울에 진짜 추워서 내복 두겹입고 히터도 진짜 추울때만 틀어주고요 여름에는 대형선풍기 하나로 버틴다고 합니다.전겨울때 들어가서 얼마나추웠는지 핫팩이랑 파스값 약값이 더들었습니다
